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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내린 폭설이 언제 녹을까 싶었는데... 어느새 다 녹아
응달에 듬성 듬성 조금씩만 남아있네요..
하루하루 시간은 참 빨리 지나 어느덧 3월읠 둘째주가 되었답니다.
오늘 또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한 오늘이 벌서 오전시간은 다 지나고 오후를 맞이했네요
오전엔 아무일 없이 무사히 보냈는데.. 오후는 어떨지...
여전히 기대반 걱정반으로 보내다 꿈음에 잠시 들렸답니다...
배경으로 흐르는 곡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인데요
언제 처음으로 들었는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마음을 차암~~
편하고 차분하게 해줘서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한주의 시작은 월요일이라죠??
꿈음 가족분들은 어떤 월요일을 보내고 계실까요??
활력있게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오셔서 꿈음을 들으시면서
모든 피로를 날려버리시겠죠??
혹시나.. 안 좋은 일이 있으셨다면... 꿈음을 들으시면서
모두 날려버리시면 좋겠네요... 그래야 내일을 또 새롭게
시작하실 수 있죠... 오늘의 안 좋았던 기억들을 그대로
내일로 가지고 간다면 내일도 오늘과 똑같을 꺼예요...
안 좋은 기억들은 모두 모두 날려버리시구요 내일은 또 새로운
기대감을 안고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은 Chaka Khan의"I'm Every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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