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 언니 안녕하세요?
6월이 채 보름도 안되었지만.... 집에 홀로 있으면서
밤만 되면 말벗처럼 라디오를 늘 켜두며 저의 밤은 무척 포근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오늘 주말도 혼자서 어찌나 빨빨거리며 잘 다니고 놀았던지...
함께 설레는 데이트도 하고 싶긴 했는데..혼자서도 싱글의 삶을
즐기고 있는 제가 대견한 날이네요.ㅋㅋ
내 자신을 제대로 사랑할 수 있게 될 때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게 될 때가 성장한 때가 맞겠죠?
권순관의 그렇게 웃어줘를 들으며 돌아다닌 오늘 하루를 정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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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관의 그렇게 웃어줘 신청합니다
나오미
2015.06.13
조회 8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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