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는 건
그만큼 스스로 커나간다는 거겠죠
그리고 그렇게 커진 가슴에는
더 많은 세상이 담기는 걸테고요
그 항해를 같이해나가는 꿈음가족님들과 듣고 싶습니다
"우리는 밤바다를 항해하는 두 척의 배.
서로 미소지으며 다 괜찮다고 하죠.
우린 아직 이 자리에 있잖아요.
단지 서로 보이지 않는 것뿐이에요.
밤바다를 항해하는 저 배들처럼 말이죠 "
이 대목이 늘 좋은 느낌이에요 ㅎㅎ
Barry Manilow.... Ships
We walked to the sea
Just my father and me
And the dogs played around on the sand
Winter cold cut the air
Hangin' still everywhere
Dressed in gray,
Did he say, hold my hand
I said, love's easier when it's far away
We sat and watched a distant light
아버지와 나,
둘이서 바닷가를 거닐었어요.
개들은 모래사장에서 뛰어놀았고요.
차가운 겨울 바람이
고요한 대기를 가르고
주위는 모두 회색빛이었지요.
아버지가 "내 손을 잡으렴"하셨던가요?
난 "멀리 있을 때가 한결 사랑하기 쉬워요."라고 했죠.
우린 앉아서 저 멀리 불빛을 바라보았어요.
We're two ships that pass in the night
We both smile and we say it's alright
We're still here
It's just that we're out of sight
Like those ships that pass in the night
우리는 밤바다를 항해하는 두 척의 배.
서로 미소지으며 다 괜찮다고 하죠.
우린 아직 이 자리에 있잖아요.
단지 서로 보이지 않는 것뿐이에요.
밤바다를 항해하는 저 배들처럼 말이죠
There's a boat on the line
Where the sea meets the sky
There's another that rides far behind
And it seems you and I
Are like strangers a wide ways apart
As we drift on through time
He said,
it's harder now, we're far away
We only read you when you write
저 멀리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에
배가 한 척 있어요.
저만치 뒤쪽에 또 한 척이 조용히 떠 있네요.
시간의 흐름에 밀려오다 보니
아버지와 나 사이도 멀어져
남처럼 되어버린 것 같아요.
아버진 말씀하셨죠.
"우리가 멀리 있어서 더 힘든 거란다.
네가 편지를 보내야만 소식을 알 수 있으니."
We're two ships that pass in the night
And we smile when we say it's alright
We're still here
It's just that we're out of sight
Like those ships that pass in the night
우리는 밤바다를 항해하는 두 척의 배.
서로 미소지으며 다 괜찮다고 하죠.
우린 아직 이 자리에 있잖아요.
단지 서로 보이지 않는 것뿐이에요.
밤바다를 항해하는 저 배들처럼 말이죠.
We're just ships that pass in the night
And we smile when we say it's alright
We're still here
It's just that we're out of sight
Like those ships that pass in the night
우리는 밤바다를 항해하는 두 척의 배.
서로 미소지으며 다 괜찮다고 하죠.
우린 아직 이 자리에 있잖아요.
단지 서로 보이지 않는 것뿐이에요.
밤바다를 항해하는 저 배들처럼 말이죠.
We're just two ships that pass in the night
and we smile when we say it's alright
we're still here
It's just that we're out of sight
우리는 밤바다를 항해하는 두 척의 배.
서로 미소지으며 다 괜찮다고 하죠.
우린 아직 이 자리에 있잖아요.
단지 서로 보이지 않는 것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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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을 축하하며 주고 싶은 곡
파랑새
2004.03.02
조회 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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