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림이 꿈음을 위해 도움될거란 생각 들어서,제작진께 한 글 올릴께요.
개인적으로 조규찬님의 팬이긴하지만,그분의 맨트가 때론 불안하게 느껴집니다.그게 방송 설정이라 치더라도...... 물론 꿈음을 사랑하는 분들은 이해하고 감싸겠지만 일부 청취자들은 이해못할 수도 있겠지요.이를테면 정치적인 얘기는 일부러라도 피함이 낫지 않을까요? 오해를 살만한 주제는 아예 다루지않는게 나을 듯 싶군요. 꼭 해야한다면 인명이나 정당을 이니셜로 표명하는게 좋지않을까...... 오늘 방송 중 특히 심해어요.특정 신문의 기사 내용을 다 읽기보다는 작가님께서 요점을 잘 정리한 후 진행자가 엑기스만을 말함이 오해를 줄이는 길이라고 봅니다.그렇지않아도 정치 얘기만 나오면 혈안이 되어 까쉽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물론 오늘 조규찬님이 전하려는 뜻은 정치적 메시지가 아닌, 어느 장애인의 사회적 헌신을 말하려했던건 압니다.그러나,그 맨트 후,음악 한곡 나간 후,조규찬님의 어김없는 해명이 불안했어요. 엊그젠가도 다른 얘기로 해명하시는거 같던데.......
꿈음 사랑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