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평안하시죠??
오늘 이 추위가 꽃샘추위의 시작일까요??
겨울 추위보다 더 춥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학교 개학일입니다..
그래서 더 맘이 바쁘고 분주하네요..
아침엔 또 우리 예쁜 조카 둘이 유치원에 입학했답니다...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준비하는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지만.... 안쓰럽기도 하더라구요
겨우내~~ 티비와 친구하다가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친구들과 어울어져야 하는데...
오늘... 적응을 잘 하고 있을지..걱정입니다.
"제곤아 채은아.. 유치원입학 축하해..
친구들과 싸우지 말고 선생님 말씀 잘 듣는 착한고 예쁜 학생되어야 한다..."
규찬님께서도 우리 조카 제곤이와 채은이 유치원입학 축하해주세요
자전거 탄 풍경의 '보물' 들려주세요..
120-834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53-38 서울창서초등학교 과학실
***-****-****
@@ 붙이기...
음반 선물 너무나 고맙습니다...
참참참.... 지난번에 보내주신 규찬님 cd가 다시 꿈음으로
돌아갔답니다... 흑~~
등기라서 집에 아무도 없어서 우체국에 문의했더니....
반송을 했다구 하더라구요. 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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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정말 매콤하네요...
오미혜
2004.03.02
조회 6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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