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이루다"할때 그 뜻..
이루마, 이름이 참 예뻐요.^^
처음에, 이루마를 알게 된건, 친구한테서 문자였었죠.
자기 학교에 공연왔는데 너무 멋있다면서요..
전 "이루마? 이루마가 누군데? -_-;; " 이랬죠.
그러니까 막 피아니스트라하면서..너무 멋있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흐음..이루마 노래 정말 좋은것 같아요..
잔잔하며서도 사람 마음을 조용히 울리는...

예전에 규찬오빠께서 이루마씨는 노래와 피아노 사이의 그 경계를 잘 하시는 것 같다는 말이 기억이 나네요. (음...말이 좀 이상하네요-_-) 그러니까, 보컬로도 적절하게 잘 하신다는 말씀이었죠..?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신청곡! 이루마-널 그리다

노래가...정말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지려고 하네요>_<ㅁ*

아까 이름 얘기 한건요, 이루마씨 이름이 참 부러워서요.
이름이 그래서 그런지... 정말 다 이뤄내신듯..^^
앞으로 더 이뤄내시겠지만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