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조한나라고 합니다.
꿈음을 찾아들으려고 씨비에스 방송국을 찾았습니다.
지금 규찬님의 라이브를 다시 듣고 있습니다.
아~ 행복하다. ^^
이제부터는 자주 찾아 들어와야겠습니다.
참, 내일 제가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떠리고 많이 긴장이 되네요.
하나님이 인도하신 길이라면,
저를 위해 만드신 길이라면,
그곳으로 나아갈 수 있겠죠.
규찬님의 음성이 희망이 줍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규찬님의 콘서트를 이번에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규찬님의 씨디를 왕창 담아 어제 전철에서 우두커니 들었습니다. 은근히 슬퍼요. 결혼하시는 거요...ㅜㅜ
하지만 축복축복.
이번 앨범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12번 트랙...
(죄송해요. 씨디로 듣다보니깐...^^)
제가 친구들에게 최고로 좋다며 소개할 때
제목을 꼭 'copy'라고 말하곤 합니다.
예전에 밤새 기말 공연을 준비할 때
규찬님의 노래를 마치 알앤비 가수같이 손 동작하며
'cf'를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비올 때는 '비가 좋아요.'
규찬님.
성대 공연때
스팅의 'heavy cloud no rain'
최고였거든요. 나중에 라이브하실 때 다시 불러주세요...
백수 생활 접고
돈 만원 생기면 저 꼭 팬클럽 가입할게요...^^
꿈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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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꿈음~
조이한나
2004.02.27
조회 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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