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기운이 느껴져서 그런지 왠지 사랑하고픈 하루네요.
우리 규찬님은 벌써 뜨거운 사랑은 하고 계시지만,
저에게는 아직 사랑할 상대가 없어요.
그동안의 제 인생에서 누군가를 사랑했다는 그 사랑의 의미는
천둥처럼 와서 정전처럼 금방 간 것 같애요.
결혼할 생각은 아직까지 없지만,
그냥..사랑하고픈 하루네요.
저의 이런 기분을 맞춰서 좋은 노래 신청해요.
클론의 사랑과 영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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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정금진
200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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