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하늘,넘 분위기있는 하루였어요
날씨는 우울해도 기분조은 하루였답니다
다름아닌 만기 적금을 탔거든요
지금 넘 행복하고,뿌듯하고,그동안 여러번의 위험을 넘긴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늦었지만 결혼 추카하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왠지 대학시절 들었던 곡이 무지 듣고 싶네요
스티브 비-because i love you
참 오늘이 하나밖에 없는 형의 생일인데
꿈음에서 추카해 주시면 넘 좋겠네요
오늘 병원 야간이라 9시까지 근무하면
꿈음은 변함없이 들을수 있겠네요
퇴근길에 맛나는 통닭이라도 사가야겠어요
요즘 형이 마니 힘들어 하거든요 형 이름은 안성모 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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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넘치는 하루^^
제임스안
2004.02.25
조회 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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