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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Nostalgia
2004.02.24
조회 44
오늘 한강둔치에 나가서
자전거를 타고 왔어요.
친구랑 단둘이요.
나른한 오후 3시경에 갔었는데요.
사람들도 별로 없고
바람도 솔솔 불어오며
자전거를 타니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구요.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한손 놓고 한손으로 중심잡으며
자전거 타는데 성공을 했답니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오후 4시가 넘어서야
햇살이 강가에 비추고..
6시가 넘어서야
저녁놀을 보며 집에 돌아왔어요.
피곤했지만
참 좋은 하루였어요.
찬님은 자전거 잘타시나요?
신청곡 - Maksim(막심) - Croatian Rhaps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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