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하늘이 회색빛깔이네요..
나이가 들면서 취향도 변하는지...
이런 재빛하늘이 멋지게 보이네요....
오늘도 퇴근후 집에 가서 조카들과 전쟁(?)을 치뤄야 한답니다
꼬맹이들과 싸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거의 실신 상태로 잠이 든답니다...
그래도 꿈음을 놓칠 수 없기에 눈에 힘을 주고 듣고 있다가...
꿈음이 끝나면 언제 잠이 든지도 모르게... 잠이 든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사연들과 노래들이 나올지...
기대만빵이랍니다...
몇시간 후에 뵙겠습니다...
오늘의 신청곡은..
신승훈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 들려주세요
120-834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53-38 서울창서초등학교 과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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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빛 하늘....
오미혜
2004.02.25
조회 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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