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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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신청곡이야요. +ㅁ +;
이소영
2004.02.21
조회 50
어제 밤에 너무 슬픈 일이 있어서 눈물범벅이 되서

미치게 뒹굴다가 겨우 잤거든요. -_ㅠ//

아침에 눈을 떴는데, 맑은 빗소리에 기분이 참 좋아졌어요.^-^

밤에 울어서 머리는 좀 아팠지만,

마음은 한결 좋아진 거 있죠? ^^

좋아하는 선생님이 비 오는 날이면 창가에 서서

김현식 노래를 부르곤 하셨는데..

오늘따라 그 노래가 참 듣고싶어요.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그리고 James Ingram 의 Just once 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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