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 축하드려요. 친구가 문자로도 알려줬고 집에서
컴퓨터 하던 언니가 뉴스 뜬거 보고 알려주기도 했었는데..
저야 예전부터 짐작은 했었지만 역시나 그녀=헤이 씨였군요.
본 방송이나 타 방송에서 말씀하실때 마다 헤이 씨 얘기하시면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답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 나온다 싶기도
할때가 있었구요. 축하는 드리지만 역시나 이 씁쓸함은..
에휴~ 좋은 사람 또 하나 간다는 그런 기분이.. ㅋㅋㅋ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고은애
2004.02.20
조회 5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