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지기님 안녕하세요....2000년도제가 고3때에 이 프로그램을 들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언제나 제게 힘이 되어주었죠...

대학을 가고 성인이 되어 군대도 가게 되었어요....

2003년3월 나라의 부름을 받아 자랑스럽게 들어간 군대...

예상치 못한 질병으로 인해서 1년남짓하고 재대를 하게 되네요..

군에 가기전 기도했던것이 생각 나네요...
'나를 필요로 하는곳으로 가게 해주세요'

국군병원 교회에서 헌신하기도 하고 찬양대, 성가대...

주님의 계획하심이 있기에 재대를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시면'이라는 찬양을 알게 된뒤로 항상 마음속으로 불러봤습니다.뜻하신 그곳에 나있기 원합니다.

남들보다 짧은 군생활을 하고 나오는데도 주님의 계획하심이 있기에...그 길을 가렵니다...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을 살아야하겠습니다.

부르심을 받아 길떠나는 주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