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국 이렇게 처음으로 글 쓰는 날이 오늘이네요^^ 늘 듣기만 했거든요.
이 노래 참 좋아요. 영화 마이걸에 나왔던.^^
오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를 봤어요. 영화는 쓸쓸했지만, 현실에선 행복한 소식 들어서 정말 저까지 너무 행복해요.^^
하나님안에서 맺어졌을.(맞죠?^^) 부부의 모습...너무 부럽고 그만큼 애쓰셔서(뭘? ㅎㅎ) 복 받으신 거겠죠.
정말로 규찬님 말씀처럼, 직분 감당 잘 해주시길 바란다면, 너무 부담드리는거 아니죠? ^^
근데 혹시 cbs DJ하면 결혼하는 현상이 있는 걸가요. 작년에 이기상님도 그랬는데.ㅋㅋ (그냥 분위기 좀 바꿔보려고 한 말이에염^^)
제가 신청안해도 여러 청취자분께서 이 밤에 어울리는 좋은 곡 많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치만! ㅋㅋ
차태현씨의 '친구와 연인사이'인가. 015B 리메이크 틀어주시면 감솨.^^
결혼이랑은 너무 안 맞죠^^
그리고 혹~~~시 규찬님 장가가서 서운하신 여성분들 계시다면
같이 슬퍼해요.ㅎㅎㅎ 그치만 상대가 헤이씨이기에 모든게 용서되지 않을런지.ㅎㅎ
너무 말이 많았죠.ㅠ.ㅠ 날이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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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고요. ^^ 다 괜찮아요. (전^^)
박보혜
2004.02.19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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