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부터 사연과 신청곡을 써왔었네요..
지난 시간속에 그때 힘듬과 그때 제 감정들이 고스란히..
다시 읽어보니.. 아픈 마음이 다시 떠오르기도 하고
좀 민망하고 챙피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마흔을 한 살 남겨두고 많이 심란한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도 해야하고.... 하게 될 수 있을런지... 저도 평범하게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왜 이리 좋은 내 사람을 만나기 어려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이곳에 글 썼던걸 다 지웠습니다.
이젠 밝은 사연으로 밝게 남기고 싶어서요.
허윤희님... 오랜만에 노래 신청해봐요.
앞으로 밝고 좋은 일들이 제앞에 펼쳐지길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충분히 힘들고,, 그전에도 충분히 힘들었고
이젠 힘나는 일들만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신청곡 : 이상순 - 청춘
멜로우스푼-잘지내니
윤미래 - 터치러브
요조 - 내가 말했잖아
응원의 선물 슝~~~ 부탁드려도 될가요 ^^;;;;
그리고 신청곡중에 한곡 부탁드려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2006년 부터 사연과 신청곡을 써왔었네요..
정명옥
2015.06.04
조회 6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