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했는데 어느새 여름이네요
아직 계절적으로 여름이 오기에는
시일이 조금 남았는데 날씨는 땀이
시도 때도없이 흘러내리는 여름이네요
아내가 일을 시작하기전에 심었던 상추를
한번 뜯어 먹었고 그 다음에 심은 고추는
하얀 꽃이 이쁘게 피었나서 방긋 웃네요
아내가 이 여름을 무사히 지나기를 바라면서
연애하면서 즐겨 들었던 노래를 신청합니다
신청곡 : 기다린 날도 지워진 날도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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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서 여름으로
오승훈
2015.06.04
조회 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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