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근을 하고 아홉시 즈음 퇴근을 하려고 하는 중이었습니다.
이제 그만 가볼까... 하는 중 품질팀장님께 전화가 왔네요...
직원 한명이 기침을 하는 관계로 내일 휴가를 시켜야 겠다는 것이었지요..
가족 중 한명이 ##병원을 다녀왔다고 하면서요..
그러고는 직원들에게 전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 안타까운것이 다들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고, 마스크조차 쓰지 않으면서
자신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을때, 그 사람을 탓하고 그때서야 걱정하는 모습들이
우리에게 문제가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걱정하기 전에 스스로 보호할 준비를 해 주었으면 걱정이 덜할텐데요.
다들 아무 이상이 없길 바라면서, 내일은 불만과 걱정보다 준비를 하는 꿈음 가족들이 되길 바라면서 글 남겨 봅니다.
음... 신청곡은 비긴어게인 OST 로스트 스타 키이라 나이틀리 버전으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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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그렇게 안타까운 모습만 보이는지...
이인협
2015.06.08
조회 6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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