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3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 오빠 방송 너무너무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오늘 인터넷을 잠깐 켰더니 규찬오라버니께서 해이언니와 결혼을 하신다고 기사가 아주 큼지막하게 써있네요...^^;;
아!처음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그다음엔 너무 잘된일이라고 생각이 됐고, 그다음엔 왠지 모르게 조금 서운함?^^;;
그냥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가 결혼한다기에 그랬던것 같아요..^^;;
어쨌뜬 두분 너무 아름다운커플이세요!!!!
정말정말 축하드리고요, 서로 마니마니 아끼고, 믿고, 사랑하며 예쁘게 예쁘게 살아가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청곡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 성시경의 '소박했던 행복했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