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을 봤는데요
글쎄,우주에 다이아몬드 별이 있대요^^

지구로부터 50광년 거리에 있는 켄타우로스 성좌의 백색왜성의 중심부가 지구의 8분의 1크기의 다이아몬드 결정으로 이뤄진 것이 확인됐다고 해요.이 별은 중심부가 다이아몬드 결정이고 외부는 얇은 기체층으로 덮여 있다고 해요.

과학자들은 이 별의 이름을 비틀즈의 노래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드'에서 이름을 따서 이 별에 '루시'라는 애칭을 붙였다고 해요..^^ㅋㅋ

..신문 읽으면서 그런 별을 실제로 볼 수 있다면 정말 아름다울거라 생각했어요.
빛의 속도로 50년가야 닿을 수 있는 까맣고 깊은 우주의 그 별..
다이아몬드로 이뤄져 말 그대로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그리하여 전 신문을 보면서 잠시 우주를 나는 상상의 나래를 펴볼 수 있었답니다..그리도 지금도 그 상상의 나래는 계속되고 있구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신청곡 있어요
Beatles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