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어오던 방송이라서 안그래도 사연을 남기고 싶어서 오늘 들어왔는데 마침 오늘이 100일째 방송이라니~!???
저역시도 넘 깜짝 놀랐어요~~!!
두어달 전부터 방송을 듣기 시작해서 방송진행하신지 꽤 오래된줄 알고 있었어요.. 첨에 어찌나 황당하던지. 옆방송이던 이소라의 음도에서 규찬님 나올때면 참 잼있었거든요. 발라드 가수답지 않게 유머러스 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살짝쿵 놀래주셨는데.
근데 규찬님은 어쩜 그렇게 하나도안 변하셨어요~??
제가 중학교때 규찬님을 처음 본거 같은데.. 그때 이수만씨가 진행하시는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소나기라는 짧은 드라마형식으로 연기한 모습보고 저 엄청 울었잖아요~~
암튼 첫 사연이라.. 정신이 없네요...
오늘도 방송 잘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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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니
2004.02.17
조회 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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