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건물사이로 무섭게 부는 날이네요
하지만 밖은 풋풋하고 즐거운 봄 냄새가 났어요
백화점에서는 벌써 봄 분위기가 물씬거리고,거리를 지나는 여인들의 눈가는 캔디 컬러들로 환해지고 있네요...
저도 그 대열에 동참을 해보았어요
그 대열에 동참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할 일은,치마를 입는 거에요
그리고 분홍빛으로 보일들 말듯 약간은 상기된 뺨을 만드는 거죠
하지만..제일 중요한 것은 봄처럼 밝은 마음을 가지는 것같아요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은근한 기대말이죠..^^ㅋㅋ
..이렇게 좋은 날..규찬님이 DJ 맡으신지 100일을 맞이했네요~^^
편안하며 부드러운 방송..항상 잘 듣고 있어요.
이제는 하루라도 꿈음 듣지 않으면 잠이 안 올 것같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같이 좋은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0일을 축하드리며 노래 하나 신청할게요
Stevie Wonder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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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대열에 동참하기...그리고 100일을 축하드리며..^^
민유선
200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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