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목소리가 위안이 되는 밤입니다.
올해도 "자신감결여" 바이러스는 절 지겹게 괴롭힙니다.
인생은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라 하지만..
제옆을 아무리 둘러봐도 초라한 제모습과 비교되는건 어쩔 수가 없어요.
느릿느릿,,기어가면서 조그만 다람쥐 한마리 지나가도 움찔;;서버리는 ..소심한 겁쟁이 달팽이...그게 제모습이예요.
인생선배인 부모님과 상담?좀 하느라 꿈음1부는 거의 못 들었네요..
지금 이순간 부모님과 그리고 규찬님 목소리가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 흑..!! 일에 치여 죽는 한이 있어도 3월 규찬님 단독공연은 꼭 가고말꺼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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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위안이 되는 밤
홍남기
2004.02.16
조회 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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