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브에 연우님이 나오신다기에 일찍 집에 들어갈려고 했는데...오후에 이사님과 과장님과 외근을 나가게됐죠.
끝나지 않는 계속되는 일들... 마음만 애타....발을 동동거리고...
6시가 지나고 7시가 지나고...8시 30분에야 일이 다 마무리 되고...수원에서 출발을 했죠..일산을 향해...
우리 이사님은 운전도 참 잘하셔...
일산에 9시 40분도 안되서 도착을 했죠...중간중간 조금은 무서웠지만..그래도 전 빨리 오기를 바랬죠.
집에서 편안하게 들을 순 없었지만....차 안에서...잘 들었습니다.
소리를 크게 켜놓고....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죠.....운전하다 눈 감을 뻔했습니다.
두 분의 대화와 노래...재밌었어요.
연우님 초대해주셔셔...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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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이브...
달팽..
2004.02.17
조회 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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