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토요일 공연 잘 마치셨나요??
저도 가고 싶었지만.. 쏠로인지라 꾸욱~~ 참았답니다...
공연하시느라 넘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규찬님의 목소리를 또 들을 수 있겠네요...
주일하루 못 들어선지.. 월요일에 들으면 굉장히 반갑고
행복도 두배로 느껴진답니다(믿거나 말거나~~ ^^;;) 히힛~~

지난 토요일엔 군에 있는 후배 면회다녀왔어요
노래방도 있고, 목욕탕도 있고... 별게 다 있더라구요
후배가 노래방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갔었는데요....
민간인인 저보다도 군인이 신곡을 더 많이 알더라구요
노래가 곱팠던지.. 한시간동안 혼자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덕분에 신곡 많이 듣고 왔답니다.. ㅋㅋㅋ

그 후배가 휘성의 노래는 다 불렀는데요..
좋은 곡들 정말 많더라구요... 그런데 생각나는 제목이
하나도 없네요.... ^^;;
휘성 노래중 규찬께서 선택해서 들려주세요

@@붙이기...
제가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답니다...
방학이여서 집 주소를 올렸었는데... 개학이 다가와
제가 출근을 했을때 꿈음에서 보내주신 음반 선물이 왔었나봐요
집에 아무도 없었던 탓에... 우체국에 확인해 봤더니...
다시 꿈음으로 돌아가버렸다구 하시네요 흑~~
혹시.. 다시 보내주시는게 가능하시다면 직장으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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