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님께서 정말 나오신다구요???
우선 꿈음님께 감사드립니다...저의 작은 바램이 저하늘에 닿았나봐요......
제게 행복을 주시는 군요..(.저도 그곳에 가고싶다..)
정말 행복해 하마터면 울뻔 했죠.

연우님을 처음 본 것도 꿈음에서 자켓사진을 올려놨을 때였는데...
멋쩍은 웃음을 하시며..수즙은 듯한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시는 모습...
실제의 모습도 그러한 모습속에 익살스러운 모습이 보이는..듯.했죠....헤헤...

오랫동안 토이의 객원가수로 좋은 노래도 많이 부르시고...
그 어떤 노래가 제일 좋다고 말할 수가 없네요..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뒤 늦게 제 가슴에 들어온건.."거짓말 같은 시간..."
그리고 연우님의 솔로앨범2집의 "연인" ......이 노래를 들으면 순수한 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져요.
서로가 서로를 향하며 하는 행동들의 수줍은 모습들....연우님의 쉰듯한 힘있는 목소리에 세겨져 어찌나 가슴을 파고드는지요.

많고 많은 노래 중에..
제가 신청곡 하나 할께요..두분이 함께 부르실수 있는 노래..
여러가수들과 함께한 곡..
지금은 두 분이 계시니까...두 분이서 불러주세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꿈음가족이 좋아하실거에요..
"그럴때마다."

토요일 어떤 시험을 봤는데 모두 맞아서 기분이 참 좋아요.
그래서 어떤 노래를 부르실지...제가 한번 선곡해봤어요...몇개나 맞출수 있을지...
그대 곁엔 나 밖에(1집수록곡)
연인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여전히 아름다운지
Have I Told you lately -Rod stewart-

그리고 꼭 단독콘서트 하신다고 하셨죠??
정확한 날짜가 나왔는지...말씀해주세요..

활동 열심히 많이많이 하시고요.
좋은 모습도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항상건강하시고 항상행복하세요.
라이브 잘 듣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