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들으면서 할 수 있는 일 중에

방 청소, 십자수 그리고 요가가 최고인 것 같아요


제가 라디오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해 봤더랬지요

드라마도 봐 보고,, 책도 읽어보고, 기타연습도 해 보고..

일기도 써 보고.. 컴퓨터도 해 봤는데요

제가 단순해서 그런지 하나에 집중을 하면

나머지 소리는 들리지 않을 정도로 집중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다 못하더라구요..

( 애초에 같이 할 수 없는 일일지도 모르죠 ;; )


그런데 방청소랑 십자수, 요가는 정말 찰떡궁합이더라구요


꿈음을 들으면서 방청소, 십자수는 해 봤는데

요가는 못해봤어요 이부자리를 펼 시간이 아니라서..

오늘은 일찍 자리를 펴고 누워서

빠르작빠르작 거리면서 꿈음을 들어봐야 겠어요

쟁기자세, 사자자세, 고양이자세 취하면서 말이죠 ㅋ


연우님 오늘 기대 하고 있겠어요 -_-+

장금이 때려치고 꿈음으로 달려갈랍니다 --

(전에 한꺼번에 들은 적이 있는데... 어휴....복잡해서 원 -_-)



오늘 제가 신청하고 싶은 곡은요...
(신청곡 한번도 안나오면서 신청은 꼬박꼬박 하는 ㅋ)

음....

Colour Blind,,,, Darius 의 곡입니다..

틀어 주시려나~??

전에 Have A Nice Day - Stereophonics 요거도 듣고 싶었었는데..

둘중에 뭐라도 틀어 주시렵니까 ??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