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을 살면서 늘 진실하고 싶다던 나의 욕심이
요즘엔 더욱더 작아지기만 합니다..
하지만 작은 용기와 희망은 꼭 놓지 않고 붙들고 살아야겠죠?

진실한 순간..외로워지기 쉽고..
정의로운 순간.. 외톨이가 되기 쉽지만..적어도..어떤게
정답에 가까운지는 알고 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힘듬의 끝에^^
결국엔..감기..란 친구를 얻긴 했지만..슬기롭게~ ㅋㅋㅋ
이겨내보렵니당..^^

p.s
저번에 회사일로 인한 아픈 마음을 함께 위로해주셨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ㅎㅎ
오늘 1차 인사발령이 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 이름은
없더라구요..아직도 마음은..뒤숭숭하지만요..
이젠 나약함을 버리고 내 앞에 놓인 현실에
두려워하지 않아 보렵니다..^^ 암 그래야지요..^^
신청곡은..
Ebony ＆ Ivory - Paul McCarthey ＆ Stevie Wonder -

p.s 2
찬님의 말귀에서 초콜릿 을 드신듯한 여운이 묻어납니다.^^
전 초콜릿 싫다 말입니당... 으 너무 달단 말입니당.ㅋㅋㅋ
오늘 저는 특이하게도 남자에게서 초콜릿 선물을 받았답니다.
당췌 무슨 조환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