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규찬닷송 한곡까지 듣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 뻗었거든여
며칠전에 제가 꿈음 게시판에다가 규찬님 라이브 연습하시던거
한곡만 불러달라구 앙탈(?)ㅋㅋ~ 부렸는데 저는 설마 정말로
불러주실줄 몰랐거든여 그냥 글 쓴날도 아무말없이 넘어가시구
그동안 제글 채택된거두 없구 비록 꿈음가족이 된지는 몇주 안됐
지만여..어제 미처 듣지 못하구 이렇게 뒤늦게 집에서 컴으로 꿈
음을 듣고있는데 기타와 함께 규찬님의 노래를 듣다니 꿈만가타
여 비록 제 아이디 'smileeyes"도 언급은 하지 않으셨지만
아마도 작가 언니께서 규찬님한테 귀뜸을주신건지
규찬님이 제 글을보고 으흠. 한번 불러봐야겠군 생각하셨던건지
모르지만여 정말 행복했습니다. 건조하긴여~!!!무슨말씀을!!
요즘 대학합격의 기쁨과 규찬님의 흥얼거림(콧소리)과 음색에 푹
빠져삽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많이 알리고 다녀여 솔직히 애들이 93.9를
잘 모르거든여
발렌타인 콘서트 못가게 되서 많이 실망했었거든여 마지막 날
까지 될까 안될까 많이 기대도 하고..
그치만 갔다오신분들 얘기 많이 해주세여 너무 조으셨겠어여
휴..
하지만 오늘 희정이는 smile~
꿈음 규찬님과 작가언니덕에 smileeyes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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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라이브청한 장본인희정이가 뒤늦게 들었네여 ^^
smileeyes
2004.02.15
조회 6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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