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전화를 받았어요.
3월 20일 콘서트를 하신다고..제게 알려주더군요.
며칠 kyuchan.com에 들어가지 않았더니..그 사이..공지가 떴더군요.
연초에 한단 얘긴 들었지만..소식이 없길래...마냥 기다리기만 했었는데...
드디어..소식이 온거에요.
그 소리에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더군다나 좋은 일에 쓰신다니....
언제나 처럼..저 또한...이번엔 의미를 갖고 동참을 하겠습니다..
제가 요즘 이런 일에 무언가를 하려 하는데요.
생각만이 아닌 진짜 그 일을 제대로 잘 하고 나면..찬님께만 알려드릴께요..
아...제가 테잎에 음악을 녹음해서 듣는데...드디어..유재하님 테잎이후로 또 하나의 늘어진..테잎이 탄생했네요..
찬님 7집 앨범..다시 녹음해야겠어요.
늘어날때가지 듣는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아실라나?
글쎄요..뭔가 큰일을 해낸 것처럼 가슴이 뿌듯한건 왜 일까요?
나 원 참......
참...이 곳도 참가를 해야죠?
테마 콘서트 '푸른 희망 만들기"에 참여하고 싶어요.
모두 힘든 때에 저의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네요.
원하는 매수는 2장입니다.
저는 일산에서 출발을 해야하는데..
일산에서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알려주셔요....
요즘 이 노래가 저의 가슴에 꽂혔어요....으.....
김연우님의 "연인"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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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달팽..
2004.02.13
조회 7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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