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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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과 end
박은진
2015.06.03
조회 68

지금 이사연이 소개될쯤이면 저는 그사람과 마주앉아 3년간의 관계를 정리하고 있겠죠
함께 있을때는 라디오을 듣으면 와인에 그사람과 담소를 나누은 행복한 시간이
였는데... 지금은 가슴아픈 이별을 받아드려야 시간이겠네요
중국에서 사업하는 그사람이 일주일전 이별을 하고 싶다 전했고, 한국오는 오늘... 전
긴장과 슬픔에 긴일주일을 보냇네요
저로 인해 얼마나 힘들고 상처을 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잡을 수가 없네요
인내심과 늘 배려해주는 그였는데.. 참, 후회되고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윤성인!! 잡고 싶어도 잡으면 그 사람이 더 멀어질까 어떤 말도 할수가 없네요
그저, 이순간이 꿈이길 바라며...
다시 기회를 준다면, 이런 어릭석은 행동과 말로 이사람에게 힘들게 상처주진 않을거에요
나는 아직도 ing중인데 그사람은 end를 원하니..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윤성인 많이 사랑해 미안하고...

@@@
이사연이 소개될지 않될지 모르지만 만약 소개된다면 11시에 소개부탁드립니다.
늘 같이 듣고 좋아했던 프로였는데... 이제 함께 듣지 못하네요 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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