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the MAX의 "사랑의 시"를 신청합니다(오늘말고 이번주엔 언제든 들려주셔도 돼요..)
벌써 발렌타인데이의 기분에 젖어있는 사람들로 가득찬 듯 하네요..속상해라~~~~~공연 티켓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언니한테 총알처럼 달려가 얘기했거든요..언니가 너무나 즐거워 하더라구요..동생이 자신을 생각했다는게 무조건 즐겁고 행복했나봐요..이런 기회를 주신 꿈음의 모든 분께 감사해요*^^*
그런데 언니가 잠깐 좋아하다가 그만 못 가겠다네요..
아가를 제게 맡기고 놀러가지 못하겠다는거예요..힝~~
지금 설득중입니다..열심히요..
더구나 저두 규찬님 공연 보고 싶어서 흔들리라 그래요..
사악하죠? 마음 흔들리지 말기를(저요) 그리고 마음 흔들리기를(언니가 보러가기로)같이 빌어주세요..형부는 좋아했는데..
꿈음의 모든 가족분들..발렌타인데이엔 좋아하는 멋진 분과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불쌍한 싱글들 앞에선 조금 자제하시구요

언니가 갈때 제 신분증을 같이 가져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