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님이 빌려주는 비밀일기장 같은 기분입니다.
편하게 고민거리 풀어놓으면..살포시 그 기분 알아주시고
상담해주시고 별표 달아 검사 까지 해주시는..
예전에 국민학교 다닐때 일기장 제출 하는 기분이에요..
전요 일기장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쓰려구 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이하죠?^^ 에이~ 좋은 뜻으로 해석해보렵니다.
이래서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라는 유치한 해석으로.ㅋㅋ
찬님께서 해주신.. 무언의 위로 감사드리구요..^^
참..공연 기대하겠습니다..크리스마스때 못 보여주셨던거
배로 부탁드립니다..하하.^^
sweet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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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검사 감사합니다.ㅎㅎ
쩡이
2004.02.10
조회 6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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