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분법....24시간 중
8시간은 노동시간,
8시간은 잠을 비롯한 생리시간
8시간은 레저의 시간....이 시간이야말로 여유의 시간이요, 사람의 시간이다.......

요즘 제가 보고 있는 책중에 아주 작은 일부분에서 이런 문장이 나와서...뭐 대단한 문장은 아닙니다만...
제 하루와 비교를 해 봤습니다.

8시 출근을 하고...9시가 넘어서 퇴근을 하고..집에 오면 10시...
오자마자 라디오를 켜고 공부나 읽을 책을 꺼내 놓고..2시간동안 꼼짝 않고 앉아서 라디오를 들으며 공부를 한답니다.
12시가 되면 씻고...또 2시까지 공부를 하던가 인터넷을 조금 하다가..취침을 하죠.
어...우...저의 레저시간...여유의 시간..사람의 시간..언제 누려야 하는건가요??
꼭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건지...
그렇게 안하면 뒤쳐지는 거 같고...학교 졸업을 하고 나면..좀 더 시간이 많이 남을 줄 알았는데..그건 아니더군요.
회사에서의 생활이 12시간 이상이나 차지하네요...요즘같은 시기에 바쁜게 좋다고 하지만....그렇다고 공부해야할 걸 안할 수도 없고....세상은 점점 살기 힘드네요.
꿈음을 들을 때는 좀 쉬어도..여유의 시간을 가져도 되는건지...휴...우....찬님께서 쉬라고 하시면.....

Love Is In Your Eyes - Gerald Jo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