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정 - 땅끝에 선 나]가사중..


얼음처럼 차갑고 견고한 (차갑게 얼어버린)
너의 벽을 허물고 (일상에서 나와)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을 건너 (거치른 땅을 지나)
이곳에 숨쉬고 있는 너

이제 미련을 버려 지금 너의 곁에
스치는 바람 너무 향긋한데
너 흔들리지마 다시 돌아가도
너의 영혼 쉴 곳은 없어

되돌리지마 돌아가기에
너무 먼 곳에 너 지금 서있는데
너 아파하지마 깊은 상처와
긴 한숨 모두 바다로 던져 예예예 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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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이번에 안틀어주심..
내마음의 가사한줄에 도전해보려구 했었던 곡이에요..^^;;;;


돌아갈수 없는 시간을 건너
거치른 땅을 지나..이곳에 숨쉬고 있는 너...
다시 돌아가도
네 영혼 쉴 곳은 없을거라는 말과..
되돌리지마 돌아가기에 너무 먼곳에 너 지금 서있는데
아파하지마 깊은 상처와 긴한숨 모두 바다로 던져..

여기 이만큼 오는 것도 너무나 힘겨웠어요..
더이상 혼자 되뇌이고 곱씹고...
그런 바보같은 일은 안하고 싶습니다.
이런 글도 노래도 소용없어지는 그날이 언젠간.. 오겠죠... ?? *^________^*

다른신청곡 하고가고되죠~? ㅎㅎ^^*

일전에 규찬닷송에서 찬님이 소개해주셨던곡이죠..
Rush- Xanadu

그리구 이건 전에 찬님께서 Peter Cetera말씀하시며
나중에 기회되면듣고 싶다 하신
저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chicago 19집에 있는곡이죠...
Chicago- You're not alone

그리구 이건 제가 지금 떠오르는 곡들
Billy Holiday -I'm a fool to want you
김진표 - 흐르는 강물처럼
양희은 - 내나이 마흔살에는
Marvin Gaye - Ain't no mountain high
Rory block - Gipsy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