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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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은 아시나요?
꿈꾸는 소녀
2004.02.09
조회 75
전 매일 밤 꿈을 꾼답니다.
그것도 4~5편씩. 아주 단편영화를 찍지요.(장르도 다양해요!)
제 일생에 (제가 기억하는 한) 꿈 안 꾸고 숙면을 취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생각이 많아서? 정신이 산만해서? 아님, 원체 떠돌기 좋아하는 영혼을 가진 탓에?
그 주체할 수 없는 꿈들때문에 전 항상 고단하답니다.
애초부터 '질'이란 건 없고 오직 '양'만으로 승부하게 되다보니
자고 일어나면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죽겠어요. 흑
혹, 규찬님은 아실란가요? 꿈꾸지 않고 잘 수 있는 방법을!!!

*어차피 꿔야 할 꿈이라면...규찬님이 나오셨음 좋겠어요♡
(한 번은 실제로 규찬님이 나오셨드랬죠. 제 꿈에도 놀러오시다니 감사할 따름★)
박정현의 [꿈에] 들려주세요~~~~~~~

#참, 꿈음에 이런 사연 올려 왠지 죄송해지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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