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님..
저는 지금 나이 서른하나의 아줌마랍니다..ㅋㅋ
실은 제가 라디오를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한동안 아이낳고 육아에 치이면서
라디오를 멀리하게 됐었죠...
그러다가...
이제 우리 아이 3돌이 되었고..
아이 교육상 문제도 그렇고 해서
티브이를 방안으로 치워버리고
그 자리에 오디오를 놓았답니다...^^
그래서 이젠 늘 항상 음악을 깔아 놓고 살수 있게 됐어요~
이 얼마나 기쁜지...
시디나 테잎 고르는 것도 귀찮아서
보통 cbs그냥 틀어놓고 있는데
규찬님 방송이 정말 넘 좋답니다...
음악 선곡도 넘 좋고..
규찬님 목소리두 좋구요...^^
아무튼...늘 신청곡 올려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하네요...
이덕진님의 'Jullie'
처음인데..꼭 틀어주실거죠?? ^^;;
그럼..늘 좋은 방송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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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이 있어요~! 이덕진의 'Jullie'
보라눈
2004.02.08
조회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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