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사회예비생입니다..

사실 아침 신문에서 청년 실업이 20%라는 기사를 보니 기가 막히더라고요^

그렇다구 언제까지 친구들하고 놀러다닐수도 없는 일이구여..
(갑자기 가사노동에 뛰어들수도 없구여,, 정말 막막합니다ㅠ.ㅠ)

하루라도 빨리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여 고생하신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보답을 하려 했건만..

대학 3년을 물론 부모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다녔지만

고분고분하지도 않은 처제에게 대학생활 적응에 흥미를 주고자

도와주신 형부와 언니께 정말 감사드려요^^

평소 바쁘신 직장인 형부,, 아이셋의 엄마이자 울집의 장녀인 언니..

결혼 8년동안 제대루 된 데이트라고 한건 없는 이 두분께

좋은 선물 됐음 바라는 뜻에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가족이기에 행복한 모습 보구싶어요..^^*

- 제게 좋은 기회주시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조신선
서울시 도봉구 방학1동 693-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