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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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살아있답니다~
2004.02.06
조회 80
생방 잘 듣고 있습니다.

심려 거두시옵소서..

언제부턴가 조규찬님의 방송이 따뜻하게 느껴지더군요.
심야의 잔잔한 목소리가 제 맘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하루를 되돌아보게 하는 좋은 시간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

오늘도 눈발이 조금 날렸지요?
전 못봤지만... 얼마전 눈이 조금 왔을 때 사뿐히 내려앉은 눈송이와 이를 가벼이 포옹하는 가로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 야간작업이라 회사인데..집에 가는길에 가로수를 눈여겨 봐야겠어요.

늦었지만 규찬님 새해 복 받으시고,,아직 미혼이시죠?
규찬님! 결혼이 규찮다마시고 좋은 짝 만나시길..안 그럼 인생이 규차해집니다. (^^.. 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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