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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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저의 사랑이야기..
정상우
2004.02.05
조회 58
처와 자식들은 짐승처럼
험한 숲속에서 지내는데..
사립문은 얼마나 쓸쓸할꼬....


호랑이가 날잡아먹으려 해도
그 속이 먹을만 못해 버리는데...
저기 굶주린 백성들은 살도없는
자식도 먹으려 하는구나..


여우는 간사함이 고작 숲을 피로 물들이나
인간의 간사함은 세상을 피로 물들인다
늑대의 폭주는 주위의 동물만을 죽이나
인간의 폭주는 세상이 동물을 모두 죽인다..


님도 자식도 부모도 모든 사람이
언젠간 저차디찬 흙속에...
인의 삶이란 단명인데
그 단명에 제 배만 체우는구나

이것이 제가쓴시입니다.. 부족한점이 많지만...
확인은http://cafe.daum.net/mrkid2000 이곳에서....
일단은요.. 제가 사실은 이렇게 고전적입니다...
정말 심지어는 애늙은이란 소리까지 듣는 16세의 남자입니다....
^^*
조규찬님 이런 저에게 사랑이란 것이 다가 왔습니다..
박은지라는 분인데요... 그런데 저를 붙잡는것은...
저의 고전적 면입니다... 아마도 규찬님의 마지막 돈키호테처럼
유리같은 저의 고전적인 면에 같힌 그녀를 구해서
사랑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조규찬님의 마지막 돈키호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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