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저는 매일 밤 10시 30분까지 근무를 합니다.
늦은밤 집으로 가는 퇴근길이 만만치가 않아요~
제법 높은 산고개를 구불구불 넘어가야 하거든요.
혼자 운전하고 가는건 괜찮은데 가끔 뒷차가 바짝 따라오며 재촉을 할때는 정말 진땀이 난답니다.
오늘도 퇴근 준비 다 마치고 신청곡 남기는 거에요~
늘상 보아오던 참 쉽고 편한 글귀처럼'오늘도 무사히' 집에 도착해서 격정적으로 반겨주는 고도비만 견공 세녀석과 오붓한 밤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조금은 험하다~ 할수 있는 퇴근길에 윤희씨 다정한 음성과 따뜻한 음악으로 등대가 되어주세요~
양희은 의 한계령,
허각의 hello
이치현의 다가기 전에
신청합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퇴근길 등대가 되어주세요~
노영희
2015.05.20
조회 7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