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년만에 연락 않고 지냈던 과 친구들한테 전화했어요.
먼저 문자를 날렸는데...바로 연락들을 해줘서~
기뻤어용~ 너무나.
추억이란거 절대 무시할수 없나봐여~~~
어느 초가을 날 때 엠튀때 수영장에 빠져서 기냥 물에서
신나게 놀던거...기억나? 수희야~~
수업받다가 살짝 빠져나와 무조건 바다로 여행 떠났던거 기억나?
혜원아~~
한볼! 같이 클래식 작곡 했던것두.. 같이 수석,차석이였던 것두 처음부터 남달랐던 우리였지?
지리산 동아리 엠튀때 기억난다. 나중에 나한테 섭섭했다던
그말이 아직도 가슴이 아픈데....
다시 만나는 너희들....
넘 떨린다. 이뿌게 하구 나가야는데..^^
보구싶당~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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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란이
2004.02.03
조회 8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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