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에 사연 처음으로 올려요
그동안 얼마나 이곳에 들르고 싶었던지요.
그동안 뭐 했냐구요??
이번에 편입시험에 응시했습니다.
5일 간 시험 보러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럼 이곳에 제 한풀이(?)를 해도 될까요?
시험 때까지 너무 외로웠는데 말이죠.. 남자친구 너무 사귀어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혼자서 운 적두 많구요.
독서실다니는데 말이죠.. 독서실 총무오빠가 자꾸 눈길줘서 얼마나 설레였던지. 알고 봤더니, 그 오빠는 여자친구도 있던걸요
시험이 날마다 5일간 있는 관계로 긴장되서 잠이 안오는 거예요. '불면증이란 이런 것이구나.' 알 수 있었답니다.
감기걸렸지만, 병원갈 시간 어디 있냐구요
긴장하구, 정신력과 종합감기약으로 견디였습니다.
시험끝난 지금. 저 갑자기 긴장풀려서 감기 더 심해졌습니다.
저 오늘 처음으로 대장금도 보았습니다.ㅋㅋ
해도 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 성적비관자살. 저. 그거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규찬오빠께서 들려주시는 음악으로 얼마나 많이 위로를 받았던지요^^
규찬님음악두 너무 좋아하는데요
규찬님진행하시는 꿈음에도 규찬님 스탈음악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신청곡은요.. 박학기씨의 음악중에서 규찬님이 추천해주세요
시험끝난 기념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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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꿈음사랑
2004.02.03
조회 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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