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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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에 글을 남겨보아요^^
구혜영
2004.02.01
조회 63
하하 꿈음가족분들 다들 잘들지내시었지요?
제가 일주일만에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헤헤헤 그동안 얼마나 방송이 듣고 싶었는지 몰라요
그런데 너무너무바빠서... ㅠ.ㅠ

지난 며칠간 많은 일들을 하였지요.
새집으로 이사도 갔구요, 그리고 오랜시간 준비했던 시험도 쳤답니다. 오늘은 사촌오빠결혼식이 있어서 대전에 갔었구요... 그리고 지금은 서울에 와있구요^^;

이곳에 오지 못하던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이사는 했지만 수도가 동파되어 물이 나오지 않았었죠ㅡㅡ; 그래서 친구집에 빈대붙어서 시험공부했었어요.
시험마치고는 뒷풀이하자던 친구들이 집으로 가버려 혼자 새집에서 짐정리했었죠(그날부터 물이 나오더군요)
쉬지도 못하고 다시 대전으로 서울로... 뒤돌아보니 지난 일주일간을 정말 파란만장하게 보냈군요.
하지만 그 마음동안 항상 10시부터 12시까지는 이곳을 향해있었답니당~

수다가 길군요. 그만큼 이곳이 많이 그리웠어요.
참 제가 서울에서 며칠간 머무를 예정인데 가장 기대되는게 무엇인줄 아세요?
라디오로 방송을 들을 수 있다는 그 흥분감~~~ 기대감 100%입니다!!! 하하하!
내일밤이 빨리 왔으면...
모두들 평안하시구요..

신청곡은 안치환 [내가 만일] 이예요.
내일은 라디오켜고 기다릴께용~~♡

아! 그리고 씨디 저에게도 주신것 맞지요?
정말 감사해요. 공지란에 제 이름이 있어서 너무너무 기뻤답니다^^
저 확실이 맞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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