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무지 힘든 하루 일 때...
민정
2004.01.30
조회 89
안녕하세요. 규찬님.

꿈음을 듣는 동안 한번도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오늘은 정말 지치고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위로 받고 싶어서 이지요..

왜냐면, 여자가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힘들때가 많거든요.
오늘 그랬어요.
일은 남자들보다 더 해야 돼지만, 대접은 아시다시피.. 쩝.

그런 와중에도 사회에서는 일하는 여성을 원하고, 또 가정에서도요.. 물론 맞벌이가 소득 에서는 좋지만,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 거든요..
밖에서, 안에서 모두...

그래도, 이렇게 짬짬이 여유를 부린 답니다.

오늘 저를 위해서, 좋은 곡 들여 주셨으면 하네요...

집에 들어가면 한 10시 30분 이후 일 것 같은데..
11시 정도에 들려 주셨으면 해요.

저는 집에서 tv 를 보지 않거든요...

라디오만 들어요..

그럼.. 안녕히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