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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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된 기분
홍남기
2004.01.30
조회 83
아우...2시간동안 바보된 기분이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운전면허 장내 기능 수업받고 있거든요.
강사선생님의 늘어나는 한숨과 경직된 제 어깨, 쑤시는 팔다리..가 기억에 남습니다..ㅜ_-
원래 제가 바보란걸 알았지만 진짜!! 운전 배울때는 바보된 기분이었어요. 다들 쉽게 딴다고 말하는데 왜 저만 어려운지..흑.

그래서,꿈음 와서 징징거립니다. ㅜ.ㅜ
지금 운전면허 딴 분이 제일 부러워요~


윤상의 근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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