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bs 애청자 입니다.
출근길 신지혜의 영화 음악에서 부터
퇴근길 조규찬의 꿈과 음악 사이까지
잘 듣고 있습니다.
집에 혼자 있는 딸아이가(6학년)
김치 찌개 끓여 놓고 계란말이해서 기다린다네요.
참 행복합니다.
그 아이를 보면 힘이 나요.
엄마를 의지하는 딸이 아니라
딸을 의지하며 살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곤 합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딸아이의 이름은
김지은.!
지은아 우리 착하게 열심히 살자. 화이팅!!
신청곡: 임재범의 비상
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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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은 나의 박카스~
김정원
2004.01.30
조회 6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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