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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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일주일이 흘러갑니다..
정은정
2004.01.30
조회 84
세월의 흐름이 너무나 빨라서 감당할수가 없네요.

오늘 또 금요일이에요..
그리고 2004년 1월도 이렇게 다 지나가고 있구요.
아직 2004 라는 숫자도 익숙하지 않은데 말이죠.

"그래도.. 20대까진 괜찮아..
결혼하고 서른 넘어서 애 키우며 살다보면
해 바뀌는 것도 모르고 살다가 20년이 훌쩍 지나가.."

저희 엄마 말씀이에요..
그런데, 전 벌써 이렇게 시간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지니 큰일이죠? ㅠ.ㅠ


오늘은 조금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서 편히 꿈음을 들을까봐요.

편안하고 좋은 선곡 부탁드릴께요~

Maxwell 의 Whenever, wherever, whatever 신청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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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사탕 2004-01-28 12:12:59
    저는 사랑니3개인데요. 아직도 함께~하고 있어요. 가끔 불편하긴 해요~ 음.. 시원하게 뽑고(아픔도 적고) 잘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