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엔 real group 음악을 좀 많이 들었어요.
예전에 내한공연했을때도 가서 공연보고 느꼈던 거지만,
정말. 노래를 너무 잘하는 그룹이죠 -_-+b
근데, 이번에 찬찬히 들으면서 새삼스럽게 느낀건데,
'낯선사람들' 음악이 정말. 대단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글로벌하고 파퓰러한 리얼그룹 음악과 비교해봐도
편곡이나 노래나 뭐하나 참. 빠지는게 없다는 생각도 들고.
베이스 부분에선 백명석씨의 음색이 오히려 더 좋다는 생각도.
솔로로 활동하는 이소라씨나 차은주씨 빼고,
다른 분들은 어디서 뭐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특히 고찬용씨. 완전 휀인데 말이죠.
아- 말이 좀 길었네요 ;;;
말 나온김에 신청곡은
real group - my romance
낯선 사람들 - 두려운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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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신청곡 ^^
블루
2004.01.30
조회 6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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