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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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튀어서 죄송한 쩡이가 또 왔습니다.
쩡이
2004.01.29
조회 86
호수 앞에서..

호수는 늘 고요하고 말이 없어 좋다고 하지만..
너무 고요하면 두렵지 않은가요?
때로는 흔들리는 모습도 보여주고..적당히 소리도 내야
편하지 않은가요..?
문득 사람도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조용해서 두려운 당신
오래 쌓아 올린 침묵을 깨고
무어라고 나에게 말 좀 해보세요..

- 해인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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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두려워 하지 말고..너무 완벽쟁이가 아니었음 합니다..
오늘만은 우리모두.. 가끔은 그래야 살맛이 나는거니까요.ㅎㅎ
어허.. 신청곡도 뜸~하고..
그래서 이름이 튀는 쩡이는 오늘도 또 글을 쓰고 맙니다.^^
용서하세요...너무 자주 보이는 민쩡을..ㅋㅋ

신청곡~ Ebony & Ivory - Paul McCarthey & Stevie Wonder -
제이름 너무 자주 등장하여 호명하시기가 꺼려지시면..
짱이~!!!!로 불러주셔도 됩니다 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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